2008년 12월 1일 월요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카페

드디어 봤다.

언제 극장에서 내릴지 조마조마 했는데 ㅋ

아... 기대만큼이나 정말 좋았다।



원래 탱고를 특별히 좋아했던 것도 아닌데

탱고음악은 물론이고 춤까지 좋아질만큼....

특히 반도네온!

여태까지 단순히 귀로만 듣던거랑

연주자가 온 몸으로 호흡하며 내뿜는 소리를

눈으로 귀로 함께 들으니 정말 최고였다. 최고...

물론 다른 악기도 연주자와 하나 되어 최고의 소리를 내지만,

악기와 연주자가 진정 하나의 몸이 되어,

연주자가 자신의 폐부로 숨을 쉬듯 소리를 토해내는 반도네온~

아직도 연주 장면 하나하나가 생생하다.

피아노 연주도 좋았고... 다 좋았다. 전부 다--황홀~~@.@

또 까먹기 전에 빨리 CD부터 사야겠다...



아...

다시 피아노를 치고 싶다는 욕구가 또한번 불끈...!

일단 조율부터 해야하는데... 피아노 방은 넘 춥고...

음 또 이러다가 봄까지 미뤄지겠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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